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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·실용예시

세탁실 선반 브라켓 PETG로 뽑아서 6개월 버틴 후기 (PLA였으면 망했음)

집안출력반장·답변 7·17
PETG기능성출력브라켓내구성실생활

세탁실에 빈 벽이 아까워서 선반 하나 달고 싶었는데, 시판 브라켓이 사이즈가 안 맞더라고요. 그래서 직접 모델링해서 PETG로 뽑았습니다. 6개월 지난 지금 결과 공유해요.

스펙

  • 소재: PETG (검정)
  • 벽 두께 3겹, 인필 40% 자이로이드
  • 선반 한 칸당 브라켓 2개, 세제통이랑 수건 올려서 대략 4~5kg 부하

결과

전혀 안 휘고 멀쩡합니다. 처음에 PLA로 시제품 뽑아봤는데, 세탁실 특성상 습하고 여름엔 온도도 올라가니까 며칠 만에 살짝 처지더라고요. PLA는 유리전이온도가 60도쯤이라 하중 받는 상태에서 더운 곳은 크리프(서서히 늘어짐)가 와요. PETG는 내습/내열이 한 수 위라 하중+습기 환경엔 확실히 맞습니다.

나사 구멍은 출력 후 탭 안 내고 그냥 셀프탭 나사로 박았는데 PETG가 잘 안 깨져서 괜찮았어요. 실생활 부품은 PLA로 시제품 → PETG로 본품 추천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