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문 안심존예시
입문 3개월차 회고… 망친 출력물 박스가 벌써 한가득이네요 ㅎㅎ
큐라초보생_은지·답변 17·▲ 22
입문후기PLA필라멘트건조잡담
작년 말에 충동구매로 프린터 들인 직장인입니다. 3개월 지나서 그냥 주절주절 적어봐요.
처음엔 벤치(보트) 한 번 뽑고 '오 되네?' 했다가, 그 다음부터 지옥문 열렸습니다. 스파게티, 코끼리발, 워핑, 노즐 막힘 풀세트 다 겪었어요. 그래도 지금은 PLA는 어느 정도 감 잡은 듯.
제일 크게 배운 거 딱 두 개만 적자면:
- 필라멘트 건조 — 개봉하고 방치한 PLA가 이렇게까지 차이날 줄 몰랐습니다. 식품건조기에 50도로 4시간 돌리니까 표면이 확 깔끔해짐
- 욕심 버리기 — 처음부터 30시간짜리 헬멧 뽑으려다 28시간째 망함. 작은 거부터 했어야…
실패작 모아둔 박스 보면 좀 웃기면서도 정 들어요 😂 다들 입문 때 제일 크게 데인 거 뭐였나요?